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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Info

SKT 'T맵' 2016년07월19일부터 무료 개방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이 2016년 07월 19일부터 무료화된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그간 자사 LTE요금제 가입자 등을 대상으로만 무료로 제공돼 왔던 ‘T맵’을 KT·LGU+·알뜰폰 등 타사 고객에게도 무료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물론 피처폰이나 데이터통신이 되지않는 일부 단말기에선 ‘T맵’을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그간 유료 이용요금(월 4천원, VAT별도)에 대한 부담으로 ‘T맵’을 이용하지 못했던 약 2천370여만 명(스마트폰 사용자 기준)에 달하는 KT·LGU+·알뜰폰 가입자들에게도 ‘T맵’ 무료 이용의 길이 열렸다.


이번 SK텔레콤의 무료화 결정으로 유료 서비스라는 제약 조건에 묶여있던 약 2천370만명(스마트폰 이용자 기준)에 달하는 KT·LGU+·알뜰폰 이용자들의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