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수수료 대안 - 부동산 직거래(권리 보험)
10억 물건 중개보수는 최대 900만원, 직거래 서비스는 4만~50만원 수수료 최근 수도권 집값의 급등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복비)가 비싸지면서 직거래가 늘자 개인 간의 거래의 안전성을 높여질 수 있는 ‘권리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방의 경우는 시장 침체로 ‘깡통 전세’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면서 전세 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보증보험’의 가입 또한 늘고 있다. 5일 대표적인 직거래 서비스인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가 출시한 안심 직거래 서비스 신청자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이후 1억원 이상의 임대차 직거래 계약률이 최고 13%까지 늘었다. 2011년부터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부동산 114 역시 서비스 개설 6년만인 지난해 ‘직거래’ 매물 등록 건수가 1만 건을 넘..
News & Info/Financial Info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