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제가옥 7·8월 야간개장
서울역사박물관은 북촌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7~8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개장한다고 밝혔다. 백인제가옥 야간개장은 한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특별 행사로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마련됐다. 야간개장은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입장은 오후 8시 30분까지다.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백인제가옥을 둘러보고 싶다면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저녁 7시 해설을 추가한다. 수요일 해설은 총 6회로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2시와 3시, 저녁 7시에 진행된다. 오후 4시에는 일본어 해설이 진행된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시, 4시, 7시에 진행된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에서 ‘백인제가옥’으로 검색 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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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