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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Health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독소 없애 간 피로 줄여준다"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소개됐다. 해당 식품은 사과, 레몬, 마늘, 곡물, 올리브 오일이었다.


사과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소화 중 생기는 몸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몸을 깨끗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해독 해야할 독소의 양이 적어져 간도 덜 피곤해진다.


다음은 레몬이다. 레몬은 비타민C가 풍부해 몸속 독소를 수용성 성분으로 합성되도록 돕는다. 매일 아침 레몬즙이나 주스를 섭취하면 간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이는 라임도 마찬가지다.


세번째는 마늘이다. 마늘은 알리신과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두 성분은 간을 정화하는데 탁월하다. 알리신은 살균 및 해독 작용능력이 좋아 항생제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셀레늄도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지연시키고 해독과 면역력을 높이는 항산화물질이다.


곡물은 쌀이나 밀가루 대신 탄수화물 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메밀, 수수, 퀴노아 등이 포함됐다.


올리브 오일도 체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줘 독소량을 줄여주는데 일조한다. 게다가 올리브오일은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화와 배설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올리브 오일은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역시 마늘 최고", "올리브오일 많이 먹으면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아니게 되려나", "간 건강 지켜주는 식품 사과 매일 먹어야지"등의 의견을 남겼다.


[출처 : http://news.devmento.co.kr/news/messageDetail.do?messageId=104614&listReturnURL=pageNo%3D3%26searchColumn%3D%26searchValue%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