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의 종류는 하이라이트, 인덕션, 하이브리드로 나뉜다. 하이라이트는 열선으로 온도를 높여 열판을 가열하는 방식으로 용기를 직접 데운다. 제한 없이 다양한 용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열전도율이 상대적으로 느리다.
인덕션은 자기장을 발산해 용기만 가열하는 유도 가열 방식이다. 열전도율이 높아 빨리 가열되며 직접 열을 발산하지 않아 하이라이트 대비 잔열 위험도가 적다. 다만 철이나 스텐인리스처럼 자성을 띤 용기만 사용할 수 있어 유리나 뚝배기 등 그릇 사용에는 제한이 있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을 합친 제품이다. 인덕션의 높은 열효율과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용기 활용 등 장점을 모두 구현하고자 개발됐으며 상황에 따라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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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하나도 안 써 있는 답변들은 무조건 광고 글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기레인지 자체에 짜증납니다.
(굳이 전기레인지를 구입하시겠다면 비싸더라도 틸만 제품 쓰시길 추천. 비싼만큼 잔고장 한 번 없었어요.)
전기레인지가 가스레인지 보다 나은 점은 딱 한가지, 일산화탄소 배출이 없다는 점 뿐이고 효율성과
실용성 면에서 가스레인지 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전기레인지가 위험성이 없다고 광고하는 사람들은 말하는데 오히려 더 위험하다고
tv와 뉴스에도 많이 나왔죠. 주방용품 쇼핑할 때마다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오늘도 또 전기레인지에 맞는 용품 찾아 헤매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분노가 치밀어서 이렇게 보이콧하고 있네요.
전기레인지의 단점을 보시죠.
제가
전기레인지 디자인과 가스냄새(일산화탄소)를 맡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혹해서 엄청 비싼 전기레인지로 바꿔서 사용한지 만3년
,4년째 입니다. (국산은 잔 고장이 명품에 브랜드에 비해 많고 판매할 때만 친절하지 불량이나 고장시 발뺌하고 고객에게 덮어
씌우는 경우가 많아서 튼튼한 독일 틸만 제품 4구짜리 삼)
하지만 튼튼한 틸만이고 나발이고 일산하탄소 냄새를 맡고 말지 사용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더 심각합니다.
1. 사용할 수 있는 그릇 크기, 재질, 바닥 모양에 제약이 있어서 이에 맞는 그릇 구매하는데도 이만저만 짜증나는 것이 아니며 붕어빵 틀 , 직화구이 등 같은건 사용 조차 할 수가 없어 요리할 수 있는 종류에도 제한이 생긴다.
2.
가스레인지는 요리하다 국물이 넘치거나 해도 바로 닦지 않아도 되고, 딱딱하게 굳었을 때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고장이 안 나는데
전기레인지는 가열 중이던 요리 불을 바로 끄고 손이 데지 않도록 조심하여 젖은 행주로 얼른 닦아 내거나 요리가 끝나고 닦을 시
가열된 상판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 상판 위에서 국물이 같이 쫄아 붙으며 타버려서 전용 스크래퍼로 긁어내되 상판이 세라믹이므로
조심해서 긁어내야 한다.
3. 관리를 해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달궈지는 부분에 탁하게 얼룩이 생기는데 전용 세제로 닦아줘야 하며 세제 가격도 엄청 비싸다. 가스레인지는 모든 면에서 저렴하게 관리가 된다.
4. 상판이 세라믹이라 충격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상판이 깨지거나 금이 가거나 기타 원인으로 고장이나면 상판 교체 비용만 40만원이 넘게 든다.
(이 돈이면 가스쿡탑 좋은거 새로 뽑고도 남음)
5.
3구던 4구던 한꺼번에 다 켜서 사용하면 전력 소모량이 많아 전기가 나갈 수 있으므로 애초에 동시에 사용할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된 빌라라거나 등등의 조건에 따라서도 전력량이 부족할 수 있어 2구 이상은 사용 안 것이 좋다. (결국 3구 4구
이런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며 바빠도 동시에 여러가지 요리 못 함)
6. 이사할 때도 세라믹 상판 깨질까봐 조그만 충격도 안 가게 신신당부해야 하며 추가 비용 발생할 수 있고 이만저만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7
빨래를 삶는 건 꿈만 꾸거나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다. ( 빨래를 냄비에다 삶는 사람 없고 큰 들통 같은 것에 삶는데 이 들통
바닥 모양도 봐야할 뿐더러 들통 크기도 상판 구의 크기 보다 기본적으로 훨씬 크기 때문에 물이 데워지는데 시간 엄청 오래 걸리고
그만큼 전력 소모량은 심하다.
[출처 : 네이버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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