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손해안보는 필승전략편

잠깐만요! 주택 매입 계약 전에 꼼꼼히 따져 보셨나요?

내 집 마련 손해안보는 필승전략 편

이동시간 직접 체크! 개발호재 공공기관에 확인!

출퇴근/등교 동선은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동선상의 대중교통은 편리한지, 자동차의 접근성은 괜찮은지 여부를 직접 발로 다녀보고
차로 이동을 해 봐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적인 교통계획이나 개발재료를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나 국토교통부, 중개업소 등을 통항 미리 확인해보세요.

자녀유무 불문! 집값 좌우하는 "학군" 지역 교육청에 확인

좋은 학군의 구성여부는 자녀 유무를 떠나 집값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집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중학교 학군에 따라 가장 가격차가 커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명문고, 명문대로 가는 첫 단추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인기 학군은 혁신학교이거나 학급 수, 학생 수, 전학생 수와
지역주민들의 평판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교육청에 미리 전화해서 이사를 원하는 지역의
학군에 대한 정보와 해당학교 배정 시기 등을 문의해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 및 중개업소 가격 교차확인

이사 갈 지역을 결정했다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에서
실제 거래되었던 집값을 확인해봅니다. 최근 수년간의 거래 동향을 살피면
현재 집값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층, 향, 동, 조망권, 일조권 등 보다
세부적인 옵션에 따른 가격차이는 반드시 여러 중개업소를 통해 교차 확인합니다.

장기 공실인 집, 1년도 안돼 이사 나가는 집은 피할 것!

표면적인 조건만 보고 집을 골랐다가는
실제 거주 상황에 따라 예기치 못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건/사고가 일어났던 집이거나 의외의 시간에 심한 소음이 발생한다는 등
단순히 집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공실기간이 길었거나
집 주인이 별다른 이유 없이 1년 이내에 이사하는 경우는 피하도록 하며,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 http://move.realestate.daum.net/tipview.asp?idx=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