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의
공연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019 온쉼표 공연이 시작됩니다. 올해 첫 공연은 배우 양희경의 편안한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로 꾸며집니다. 봄바람처럼 따뜻한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12월까지 매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입니다. 온쉼표 연간 일정과 라인업, 신청방법까지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12년간 공연장 문턱 낮춘 ‘온쉼표’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한 이래 12년간 지속되고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 공연(22회)에 걸쳐 한층 수준 높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배우 양희경, 피아니스트 백혜선, 서울시향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풍성한 공연을 맛볼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한 수준급 공연, 12월까지 이어져
우선 첫 공연은 3월 26일, 27일 양일간 ‘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으로 문을 열며, 드뷔시의 ‘달빛’,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리처드 로저흐의 ‘My Romance’등 친숙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
4월에는 국내 최고의 관현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실내악 무대를, 5월에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첸 웨이치와 아르끼뮤직소사이어티가 아름다운 연주를 펼친다.
6월에는 서울시합창단의 가곡 메들리, 7월에는 ‘프로젝트 클라우드 나인’의 모던발레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8월과 9월에는 각각 서울시뮤지컬단의 뮤지컬 갈라 공연과 어쿠스틱 음악 가득한 무대가 펼쳐진다.
10월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들어볼 수 있으며, 11월에는 이원국 발레단의 ‘말하는 발레’, 12월에는 서울시극단의 연극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그밖에 공정한 추첨을 위해 당첨자 선발 시스템을 정비, 업그레이드 하고, 문화소외 계층 및 선행 시민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제도를 확대한다.
천원의 행복 시즌 2 ‘온쉼표’ 3월 첫 공연은 3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19년 연간 세부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19 <온쉼표> 연간일정
※상기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세종문화회관 02-399-1000 ,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
[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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