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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 렌즈 누적 생산 1억1000만대 돌파

캐논의 EF 렌즈는 독자적인 신기술의 개발과 뛰어난 광학 성능을 갖추고 있다. 초음파 모터(USM)를 탑재한 렌즈를 개발해 빠른 AF 성능을 렌즈에 적용했다. 손 떨림 방지 장치(IS) 기술을 채택하기도 했다. EF 렌즈에 적층형 회절광학소자(DO)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인 색수차보정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높은 빛 반사 방지 효과를 가지는 특수 렌즈 코팅 기술을 기발했다.

캐논에서 1억1000만 번쨰로 생산된 EF렌즈는 EF 11-24mm f/4L USM로 일본 카메라 기자 클럽이 주관하는 '카메라 그랑프리 2015'에서 올해의 렌즈상을 수상한 렌즈다. 최대 광각 11mm의 화각을 지원해 지금까지 카메라로 표현할 수 없었던 화각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

캐논은 EF 렌즈 글로벌 누적 생산대수 1억 1천만 대 돌파를 기념해 자사 EF 렌즈 38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인기 EF 줌 렌즈인 EF 24-70mm f/2.8L ∥ USM, EF 70-200mm f/2.8 IS ∥ USM과 단 초점 렌즈 EF 50mm f/1.2L USM, EF 85mm f/1.2L ∥ USM, APS-C 타입 전용 렌즈인 EF-S 17-55mm f/2.8 IS USM를 포함한 총 38종의 EF 렌즈를 인하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총 80명에게 렌즈 페이퍼웨이트, 렌즈 가이드북인 <캐논 EF렌즈 FANBOOK>, 렌즈 수건 등 푸짐한 사은품을 오는 7월 31일(금)까지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가격을 인하하는 38종의 렌즈 중 갖고 싶은 렌즈와 찍고 싶은 피사체를 선택하면 된다.

EF렌즈의 가격 할인과 관련 이벤트는 캐논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손숙희 부장은 "다채로운 EF 렌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EF렌즈 라인업을 확장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카메라 사용자들이 사진과 영상 문화를 즐기는데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