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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사진 저장하기 딱 좋은" 무료 클라우드 15개 비교

박스(Box)
무료 스토리지 용량: 10 GB
박스는 원래 비즈니스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로 마케팅을 해 왔지만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 사진을 비롯하여 파일 형식에 제한 없이 저장이 가능하다. 등록만 하면 10GB의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카피(Copy)
무료 스토리지 용량: 15 GB
바라쿠다 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의 클라우드 서비스 카피는 15GB의 무료 용량을 준다. 200GB 유료 서비스는 월 4.99 달러, 1TB 서비스는 월 9.99 달러다.



드롭박스(Dropbox)
무료 스토리지 용량: 2 GB
매우 친숙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롭박스는 원래 캐러셀(Carousel)이라는 사진 스토리지 앱을 제공했었지만, 올해부터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한해 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이제는 드롭박스 자체 폴더에만 사진과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대신 월 9.99달러에 1TB를 제공하는 요금제부터 시작해 다양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인에게 드롭박스를 소개하거나 기기에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드롭박스에 업로드 하도록 설정해 둘 경우 무료 용량을 조금 더 받을 수도 있다.



페이스북(Facebook)
무료 스토리지 용량: 무제한
셀카와 근황을 업데이트 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사이트가 있을까? 페이스북을 사진 저장소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앨범을 무제한적으로 만들 수 있고 각 앨범마다 1,000장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플리커(Flickr)
무료 스토리지 용량: 1 TB
야후에서 운영하는 플리커는 이례적으로 1TB라는, 매우 후한 무료 스토리지 용량을 제공한다. 게다가 포토 매니지먼트 용으로 제작된 사이트라 기본적인 에디팅 툴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압축해서 올리기 때문에 사진마다 200MB라는 용량 제한이 있다. 광고가 보기 싫다면 월 5.99달러 또는 일시불로 49.99달러를 내고 유료 버전을 구매할 수도 있다. 연 499달러를 내면 추가적으로 1TB 용량을 더 받을 수 있다.



구글 포토(Google Photos)
무료 스토리지 용량: 무제한, 이미지 파일 압축
2015년 구글은 구글 포토를 발표했다. 자동으로 사진 인덱스를 제공해 포토 라이브러리에서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다. 구글 이메일 계정만 있으면 용량 제한 없이 포토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사진 파일은 압축해서 업로드 된다. 압축 없이, 또는 raw 파일을 올리고 싶을 경우 월 10달러를 내면 1TB까지 저장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포토(iCloud Photos)
무료 스토리지 용량: 5 GB
애플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모든 iOS 기기 상에서 사진을 동기화 한다. 유료 서비스는 월 0.99달러부터 시작하며 유료 서비스 시 50GB 용량을 제공한다. 1TB 플랜 요금은 월 9.99달러이다.



미디어파이어(MediaFire)
무료 스토리지 용량: 10 GB
텍사스에 위치한 미디어파이어사는 사진에 최적화 된 10GB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여기에는 광고가 있다. 유료 서비스 역시 매력적이다. 1TB 스토리지 플랜은 월 3.79달러, 100TB는 월 39.99달러이며 1년 단위로 약정을 걸어야 한다.



메가(Mega)
무료 스토리지 용량: 50 GB
뉴질랜드에 위치한 킴 닷컴(Kim Dotcom)이 설립한 클라우드 서비스 메가는 50G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사진, 문서 등 거의 모든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장되는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되며 사용자가 직접 키를 콘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유료 서비스의 경우 9달러만 내면 4TB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포토 버킷(Photobucket)
무료 스토리지 용량: 최대 10 GB
가입만 하면 2GB가 기본적으로 주어지고, 업체의 애플 또는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을 시 8GB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유료 버전의 경우 월 2.99달러에 20GB, 월 39.99달러에 500GB 플랜이 있다. 광고 없는 사진 감상 전용 버전의 경우 0.99달러이다. 포토버킷은 또한 캘린더, 머그, 베개 등에 사진을 프린팅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때문에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하다 보면 이와 관련된 광고를 아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p클라우드(pCloud)
무료 스토리지 용량: 10 GB
p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10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지인에게 소개 시 10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는 500GB 짜리가 월 3.99달러, 1TB 서비스는 월 7.99달러다.



원드라이브(OneDrive)
무료 스토리지 용량: 5 GB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플랫폼인 원드라이브는 오피스 365 사용자에게 1TB의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신규 사용자의 경우 등록만 하면 기본 5GB의 용량을 받을 수 있다. 오피스 365는 유료이며 월 6.99달러부터 시작한다.



슈박스(Shoebox)
무료 스토리지 용량: 무제한
2012년 설립된 캐나다 신생업체 슈박스는 무제한 압축 사진 파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또한 월 5달러만 내면 사진 크기에 상관 없이 저장이 가능하다.



스트림네이션(Streamnation)
무료 스토리지 용량: 20 GB
스트림네이션은 사진, 영상, 영화, TV쇼 등 디지털 미디어를 겨냥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20GB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지만 월 4달러를 내고 1년 약정을 걸면 최대 100GB까지 이용할 수 있다. 1TB 서비스의 경우 마찬가지로 1년 약정이며 월 14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스트림네이션은 최근 포토 스토리지 웹사이트 픽처라이프(PictureLife)를 매입했는데 픽처라이프 역시 8GB의 무료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tworld.co.kr/slideshow/97660?slide=14#stage_sl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