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위약금 대납 & 할부금대납

현재 핸드폰 온라인 공동구매카페 운영중인 판매자입니다.

위약금 대납은 폰을 판매하기위한 낚시일 뿐입니다.

대납을 하면 그 가격이 폰가격에 어차피 포함됩니다. 대납이 없으면 폰가격이 내려가는 거죠..
50만원짜리 스마트폰인데, 20만원을 기존폰 위약금으로 지원 받으면 새폰가격이 70만원이 됩니다.

결국엔 똑같습니다.

약정위약금/할부금 대납해준다고 하고 "다음달에 통장에 넣어준다","직접 납입한다" 등등 말해도 다음달부터 계속 납입통지서 날아오는 경우 있습니다..

소비자고발을 해도 해결 못한 사람들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직접 해주는 것이 아니고 판매자가 개인적으로 해주는 것이라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많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위약금대납" 찾아만 봐도 돈못받아 고생하는 사람들 더러있습니다.

 

할부금대납도 동일합니다.. 위약금 대납해준다는데 할부금대납도 같이 해주는 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부금은 때에 따라 엄청큰돈이므로 대납해주지 않습니다
 
36개월 약정 건도 유혹되지 마세요. 실제 24개월 채우기 힘들기 때문에 중도 해지하면 할부금 엄청들어갑니다. 

해지되면 지원금은 없어지고 할부금만 남기 때문에 할부금 그대로 다 내어야 합니다. 24개월보다 손해라는 이야기입니다..

할부금문제가 남아 있어 노예계약이라고도 합니다.

본래 구입시 할부금을 지원금으로 줄여 주었을 것인데, 해지를 하면 지원금은 없어지고 할부금은 계속 내어야 합니다. 그 돈이 제법 됩니다.

공짜스마트폰의 경우 할부금=지원금이면 공짜폰이 됩니다만, 해지하는 순간 지원금은 사라지고 할부금만 끝까지 내어야 합니다

.. 그리고 법적으로 가면 계약서상에 명시 되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못받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