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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I/App

티타늄 설치 : 티타늄 디벨로퍼 + 티타늄 스튜디오

http://cafe.naver.com/ccjmaster/1759


타이타늄을 이용해 앱 개발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점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 자바스크립트 기반이라 개발언어 습득이 편하다.
  2. 라이브러리가 잘 설명 되어 있고, 찾아 쓰기 간편하다.
  3. Kichen Sink 예제를 보면, 왠만한 컴포넌트에 대한 사용예가 다 나와 있다.
  4. 확장 모듈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 (유료가 많음)
  5.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웹앱을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물론, 간단한 경우에만 해당하구요, 대부분은 기기간의 차이를 고려해 코딩해야 합니다.)
  6. 쉽게 코딩하기 위한 기법들이 다양하다.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이다 보니...)
  7. 에뮬레이터에서 쉽게 테스트 할 수 있다.
  8.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앱을 개발할 수 있다. 계정을 무료로 준다.
  9. 전용개발툴(Titanium Studio)을 제공한다. Aptana 를 인수해서 만들었죠.


이에 반해 다음과 같은 단점들이 있습니다.

  1. 개발된 코드가 좀 무겁다. (이건 필요한 라이브러리만 최소한으로 embed 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일단 기본은 좀 무겁습니다.)
  2. 알 수 없는 이유로 애플리케이션이 죽기도 한다. (정확한 이유를 모를때가 좀 있습니다.)
  3. IB 같은 툴이 없기 때문에 UI를 모두 코딩으로 커버해야 한다. (ㅜㅜ.. 안습이죠?)
  4. 자바스크립트이다 보니, argument가 불분명한 경우도 있다. 해당 example 들을 잘 찾아서 써야 한다.
  5.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하려면 많은 노하우가 필요하다.  대부분 타이타늄을 시작하는 개발자라면 당연히 아이폰 어플을 먼저 만든다. 
  6. 2.0.1.GA2 버전(현재 최신버전) 에서 클라우드 모듈 중에 아직 테스트가 안된 코드들이 있어서 REST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장/단점들을 열거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외에 타이타늄을 이용한 개발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고 있고,
해외에 많은 개발자들이 이를 이용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도 조만간에 많이들 이용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 친숙한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사용하다 보니, 개발이 편리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곳을 통해 타이타늄에 대한 글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사이트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mobilewebapp/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