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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I/Windows

[Windows10]CHKDSK 손상된 메모리, 파일 복구

CHKDSK 명령어로 손상된 메모리 / 파일 복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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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디스크(CHKDSK)란 무엇일까?>

CHKDSK 체크디스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운영체제의 명령어로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의 무결성 검사 및 파일시스템의 논리적 오류를 수정한다.
 



<체크디스크(CHKDSK)의 활용 범위>

NTFS, FAT32, exFAT 등의 윈도우 파일시스템 기반의 모든 저장매체는
체크디스크로 시스템의 무결성 검사를 할수 있으며 오류의 수정이 가능하다.




<체크디스크의 위험성>

하드디스크나 메모리의 파일시스템 오류에만 체크디스크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
파일시스템의 일부분 이상의 오류는 RAW파일시스템으로 체크디스크로 문제해결을 할수 없다.
메모리의 칩배드, 하드디스크의 배드섹터로 인한 파일시스템의 손상, 데이터 영역의 손상시
체크디스크를 실행하면 손상영역이 늘어나거나 파일이 CHK확장자로 모두 변경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크디스크의 실행이 가능한 오류 범위>

- 인식이 가능해야 한다.
- 속성창에서 파일시스템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어야 한다.
- 디스크를 사용하기 전에 포맷해야 합니다. 메세지 발생시 사용 가능하다.
-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파일 또는 디렉터리가 손상되었습니다. 메세지 발생시 사용가능하다.


※ 포맷메세지, 파일 또는 디렉터리손상 메세지는 파일시스템의 논리적 오류일수도 있지만,
    칩배드나 배드섹터로 인해 발생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무작정 체크디스크를 실행해 보는 것은
    데이터를 손실할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크디스크 실행이 안되는 경우>

파일시스템 유형은 RAW 입니다. RAW 드라이브에 대하여 CHKDSK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고
출력될 경우에는 체크디스크로 논리오류를 수정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파일시스템의 손상영역이 단순히 수정할 만큼이 아닌 그 이상이 손실되었기 때문입니다.
RAW파일 시스템은 대부분 논리적인 오류가 아닌 칩배드나 배드섹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인 손상이 늘어나지 않도록 메모리나 하드디스크에 전원공급을 차단 하셔야 합니다. (복구해야할 경우)

 



<체크디스크(CHKDSK)실행시 주의사항>

체크디스크는 논리적인 오류를 수정하는 명령어로 논리적인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디스크에 불량영역이 생겨서 오류가 발생되었다면 체크디스크는 불량영역을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
불량영역의 증가는 기록된 데이터를 손상시킨다. 그러므로 다음 사항을 체크하여 실행하기 바란다.

1. 문제가 발생된 저장매체의 기록된 데이터의 중요도를 확인해야 한다. (데이터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면 체크디스크는 위험할 수 있다)

2. 논리적인 오류가 아니더라도 체크디스크(CHKDSK)가 실행되는 경우가 많다. (체크디스크 시간이 시간이 매우 드딘 경우에는 중단해야 한다)

3. 블루스크린, 블랙스크린, PC다운증상, CRC오류, 파일복사느려지거나안됨, I/O에러, 액세스불가, 포맷메세지 등은 체크디스크 실행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시스템만 문제가 발생되어 데이터는 백업이 가능한 상태라면 반드시 중요데이터는 백업을 한 후에 체크디스크를 실행하는 것이 좋다.

 
디스크불량시 체크디스크의 위험성은 다음과 같다.

1. 체크디스크가 실행되는 동안 모든 데이터가 손실 위험에 노출된다.
2. 불량이 발생된 디스크의 장시간 디스크 구동은 복구불능 상태의 위험이 매우 높다.
3. 일부 불량영역이 발생된 경우 파일의 code값이 일부변경되어 복구시 어려움이 발생된다.




출처: http://imsosimin.com/46 [The data recovery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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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trl] + [R] 키를 눌러 표시되는 “실행” 대화 상자에 [CMD]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 를 실행합니다.



윈도우10에서 cmd창에서 체크디스크 실행이 안된다. 관리자모드로 실행해주자.

시작부터을 눌러 프로그램에서 찾아보면 나온다.

명령 프롬프트-자세히-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2.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chkdsk [디스크레이블] /f /r입력합니다.





[ chkdsk 볼륨명 ]

/F 를 쓰면 "파일 시스템 오류 자동 수정"을 합니다.

/R 을 쓰면 "불량 섹터 검사 및 복구 시도"를 합니다. 오래 걸립니다.


chkdsk C: /F  
(D드라이브 파일 복구를 원한다면 chkdsk D: /F)

이정도로도 C드라이브의 파일 문제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파일이 손상되어 복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R 도 명령해 불량 섹터에 대한 파일 복구를 시도해 주셔야 됩니다.


예) chkdsk f: /f /r   (f 드라이브 검사)
     chkdsk e: /f /r  (e 드라이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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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1: Checking files ? Chkdsk examine the volume’s master file table (MFT) and checks for consistency.

Phase 2: Checking indexes (directories) ? Chkdsk checks each directory for consistency. It also verifies that the files represented in the directory match the files described in the MFT. In addition, it verifies that there are no cycles in the directory tree.

Phase 3: Checking Security Descriptors - Chkdsk checks the NTFS security descriptor stream and related data structures, verifies the security descriptor for each file, and cleans-up unused security descriptors. This phase is run only if the Chkdsk/f option is specified.

Phase 4: Verify File Data (only run when /R or /B is specified) ? Chkdsk reads the data of every file to see if there are any bad clusters in the file data. Any file with bad clusters is repaired and all bad clusters are added to the NTFS bad cluster list.

Phase 5: Verify Free Space (only run when /R or /B is specified) ? Chkdsk verifies every free cluster on the volume to see if there are any bad clusters. All bad clusters are added to the NTFS bad cluster list.


chkdks /f 의 명령어는 위 단계에서 1,2,3 만을 실행합니다.

chkdsk /r 의 명령어는 위 단계에서 1,2,3,4,5 를 모두 실행합니다.


출처: http://phelps.tistory.com/17 [펠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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