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 10월 개방
지난해 8월 철문으로 막혔던 ‘덕수궁 돌담길’ 100m 구간이 개방됐습니다. 하지만 미 연결구간이 70m 남아있어 시민들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야 했는데요. 오는 10월 영국대사관 후문~정문까지 나머지 70m 구간도 개방됩니다. 따라서 과거 영국대사관이 점유하면서 제한됐던 미연결 구간이 완전히 연결돼 돌담길 전체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젠 막힌 길을 돌아나오는 아쉬움은 안녕. 올 가을엔 가족, 연인과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보세요. 서울시가 작년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를 개방한 데 이어, 오는 10월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구간도 완전히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영국대사관 후문~정문까지 70m 구간으로, 이 구간이 개방되면 돌담길 전체 1,100m 구간이 막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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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