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MICE 산업
MICE 산업(MICE 産業, 마이스 산업)이라는 용어는 1990년대 후반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와 같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가 컨벤션 사업을 계기로 경제 도약의 전기를 맞이하면서 등장했다. MICE 산업에서 MICE는 기업회의(Meeting), 부가가치 창출(Incentive), 국제회의(Conference)[1], 전시사업(Exhibition)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서 첫머리를 딴 것이다. 종종 MICE에서 E가 행사(Event)를[2], C가 컨벤션(Convention)을 지칭[3]하기도 한다. MICE 산업은 대규모로 조직된 집단이 특정한 목적을 띠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관광할 때 성립된다. MICE 산업은 그 특성상 21세기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관광 산업과 대별되기도 한다[4].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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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