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에서 ‘마일리지제’로 변경
서울시가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내년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일원화합니다. 승용차마일리지제로 바꾸면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연간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지방세 납부, 기부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9월 2일부터 한 달간 승용차마일리지제 가입전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선착순 1,200명에게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신규 회원도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가입 후 14일 이내 차량번호판 등 사진을 등록하면 승용차마일리지 3천 포인트 추가 지급까지. 승용차마일리지제로 갈아타고, 혜택도 알뜰하게 챙기세요.서울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행 중인 기존 ‘승용차요일제’를 내년부터 ‘승용차마일리지제’로 전환, 일원화하여 운영한다. ‘승용차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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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