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Info/Swimming

전사분면(front quadrant)영법

FREESTYLE 영법 (자유형 = 크롤영법) 을 가장 처음으로 배운다.

하지만 점점 배워나갈 수록 교정해 나갈수록 고칠게 많고 알게 많아진다.

 

특히

스트로크(팔동작)에서 캐치(물잡기) / 풀(당기기) / 푸쉬(밀기) / 리커버리(수면위 팔동작) / 글라이딩

발차기에서 박자맞추기...등등~~~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렵다.

 

금일 수영시간에 강사선생님이

'전사분면' 영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호주의 그랜트 헤켓, 이안 소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의 영법이라고 한다.

단거리 보단 중 장거리 수영시 유리한 영법으로

몸의 체력소비를 줄이며 물의 저항을 덜받는 영법으로 소개를 해주었다.

 

25m X 4 회 를 하고 오니

강사님 왈" 힘드시죠? 힘든게 숨이차서 힘든게 아니라 어색해서 힘든거에요.

연습하시면 점점 편해지실꺼에요...."라고 콕~~~ 찝어서 말씀해주셨다 ^^

 

설명을 듣고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고 그림으로 도식화 시켜보았다.

일반 수영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아직 어색해서 인지~~~~

몸에 힘이 들어간다.

 

계속 연습하다보면~~~

몸이 익숙해지고~~~

힘이 빠질때가 있겠지~~~ ^^

 

그때까지~~ 뽜~이링 ^^

 

전사분면 영법

- 리커버하는 손이 막 물에 들어가는 순간 그의 스트로크하는 손은 여전히 전사분면 안에 있다.

 이것을 생각하는 다른 방법으로, 리커버리하는 한 손이 앞으로 가서 입수하고 스트로크하는 다른 손이 반대방향으로 가는 동안에 어느 지점에서 양 손이 서로를 통과하는가를 가지고 말할 수도 있다.

그 통과 지점은 반드시 당신의 머리 앞 쪽이어야 한다.

4등분 한 곳에서 우측하단(빨간 원)에 양팔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팔을 늘, 또는 스트로크의 거의 모든 시간에, 몸의 앞으로 주욱 뻗은 채(글라이딩)로 유지하는 것은 물에서 배의 평균 길이가 길게 유지되도록 해주며, 이것으로 웨이브 항력은 크게 줄어든다.

 

 <일반 영법>

 

보통 일반 영법은 카누식 영법(중심을 기준으로 180도 반대방향에 있어서

글라이딩 시간이 짧고 팔을 계속 저어야 하는 하는 체력소모가 많은 영법 --> 단거리용에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