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괜찮은 휴양지
은퇴하면 어느 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 한두 달 쉬다 오고 싶어진다. 바다 건너 이국적인 도시에서 다양한 문화, 음식을 경험하며 지낸다면 더 바랄 나위 없다. 그런데 돈 많은 부자는 못 된다. 경비 부담 없고 환상적인 그런 데는 없을까. 두 사람이 한 달에 300만원 정도로 지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전 세계를 무대로 일을 하는 유엔 직원들이 많이 배우는 외국어가 스페인어라고 한다. 은퇴 후엔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에 살고 싶어서란다. 기후 좋고, 인심 좋고, 생활비 저렴하고, 볼 것도 많은 나라다. 개인적인 경험과 세계적인 투자 전문 웹사이트인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가 선정한 ‘백만장자처럼 살아볼 수 있는 10개 나라(10 Countries where you can li..
Academy III/Thinking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