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 여의도공원 2.2배 넓이
여의도공원 2.2배 넓이의 ‘서울식물원’이 10월 11일 임시 개장했다. 이곳은 시민이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공원’과 식물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식물원’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보타닉공원(Botanic Garden+Park)이다. 2018년 10월 현재 식물 3,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수집과 교류, 연구, 증식 등을 통해 8,000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식물이 적응하고 무성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시범 운영기간을 갖고 내년 5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기간 중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이 무료로 운영된다. 공간은 크게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된다. 이 중 야외 주제정원과 세계 12개 도시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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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