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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Trip

싱가포르 관광 및 포트캐닝호텔 TIP


- 위치 : 


도비곳 역에서 내리자마자 본 파크몰 뒷편에 있던게 포트캐닝호텔이었습니다. 처음 내린 곳에서 걸어서 3~5분거리




- 엘리베이터 : 


카드에 VISA 라고 안써 있어서 다른걸 달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카드번호까지 뺏기고 난 후에야 마그네틱 방 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_-;;


엘리베이터가 안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멍.. 한 표정으로 한손에는 키 카드를 들고 있는 동양인... 다시 열림을 눌렀더니 지나가던 경비 할아버지가 절 보시고

측은한 눈빛으로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그 키 카드를 버튼 아래 넣는곳에 살짝 넣었다 뺀 후에 11층을 누르니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 것이었습니다. 


하하핫~ 제가 좀 부족합니다;




맥주 : 


맥주 마시는 사진이 없어서 다른 컷으로 대체!!!!!

그런데 여기서 한국과 매우 다른점이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메뉴판!!!!

맥주가 시간대별로 가격이 달라지는 충격적인 메뉴판이었습니다.

500cc 맥주 한잔이 10시가 넘어가자 가격이 한국돈으로 대략 1만 3천원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술을 잘 마시지 않아서 300cc 한잔을 마셨는데 그 가격도 역시나 1만원대 정도...^^;;;;; 무섭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맥주를  조그만 드럼통같은데 넣어서 따라 먹을수 있도록 하는 것과 유사한 피쳐도 있었는데

가격이 10만원돈!!!!!!!!!!!!!!!!!!!!!!!!!!!!!!!!!!!!!!!!!

 

매형이 사주셔서 먹었지만 배낭여행객이나 헝그리한 여행객분들은 야간에 클라키에서 술을 주문하시면 다음날은 로컬음식으로^^;

한번쯤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싱가폴의 문화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