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타이완은 역사적 유물이 많이 남아있는 지역으로 오래된 시가지, 빼어난 사원, 우뚝솟은 산봉우리, 독립된 원주민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수, 아름다운 폭포, 온천, 황홀한 해안 기암괴석 등이 있다. 모든 곳은 타이완섬의 역사적이고 활기찬 도시 타이베이에서 간단한 짧은 여행을 할 수 있다. 타이완섬을 돌아보는 여행은 빈번한 버스와 기차로 모든 목적지로의 신속한 여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이완의 모든 경승지와 관광지로의 1일 여행이 가능하다.
▶ 타이베이시
(http://www.taipei.gov.tw)
타이베이시는 타이완에서 가장 큰 도시로 타이완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다. 타이완은 타이베이인들의
성실한 노동과 훌륭한 계획의 결과로 경제적인 기적을 이루었다. 30년 전만 하여도 논밭이던 곳에 유리현관의 고층 업무용 빌딩, 호화로운
콘도미니엄, 그리고 현대식 백화점과 가로수가 줄지은 대로가 있는 도시로 변화했다. 멋지게 차려 입은 시민들은 우아한 레스토랑에서 정찬을 즐기고
최신 음악의 멋진 나이트클럽에서 춤추며 국제적인 스타들의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공연에 참석한다. 그러나 중국인의 기질은 그대로 남아 있으며
저변에 깔린 현재의 전통적인 생활과 문화는 관광객에게는 신비롭게 보인다. 오래된 사원에서 평안을 비는 신도들과 폭죽이 터지는 거리를 다니며
정성스런 종교의식을 갖는 사람들, 수천 년간 사용되어온 한약을 파는 조그만 가게, 전통시장에서 물건값을 깎는 모습 등, 시내 여러 곳에서 오래된
문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름다움과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에서 어디를 구경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에게 타이베이는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다면성의 도시이다.
▶ 신베이시
(http://www.ntpc.gov.tw)
어느 지역이나 생활 방식은 과거의 역사,현재의 문화,미래의 모습까지 모두 보여줍니다. 타이베이
지방정부는 차(茶)박물관을 세워 다도와 차 문화,다기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역사적으로 유명한 장소와 문화를 잘 보존해 가려는 노력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신베이시는 풍부한 문화 유산들을 가지고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는 중심 지방입니다.
신베이시로 오십시오. 살아 숨쉬는
문화적 발자취를 느껴보고 싶지 않으세요? 강어귀에서부터 시작해서 내륙적으로 계속 면적을 넓혀왔던 신베이시는 현재 딴수이, 신티엔, 지롱 등 세 강이 만나는 지점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 강이 만나는 이 곳은 마치 바다 같은 모습이 장관이며, 과거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지형 그대로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베이시의 낮은 구릉지대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합니다.
▶
타오위엔현(桃園縣
http://www.tyhg.gov.tw)
길고 좁은 모양을 한 타오위엔현은 높고 평평한 고원지대로 타이완 본토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타이베이현과 이란현에 접해 있다. 아름답게 핀 복숭아꽃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며 그에 따른 유명세로 현의 이름을 타오위엔(복숭아
정원)으로 바꾸어 부르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중정국제공항 이다. 타이완의 관문인 이 공항은 연간 천만명의 승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타오위엔현은 타이완으로 들어오는 중요한
길목에 위치한 도시로 잘알려져 있다.
▶ 신주현(新竹縣 http://www1.hchg.gov.tw/)
설명출처: 대만관광청
http://www.tourtaiwan.or.kr/
(관광청의 허락하에 올립니다. 저작권은 관광청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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