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심장 위해 꼭 지켜야 할 10가지
심혈관질환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고령화로 매년 꾸준히 증가해,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및 부정적 심리요인들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국제보건기구(WHO) 도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75% 이상을 생활습관의 조절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질환 및 주요 위험요인들이 점차 젊은 연령에서 발생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릴 때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대한심장학회는 9월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알아둬야 할 생활습관 10가지를 내놨다. 1. ..
News & Info/Health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