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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I/Tech Journalism

디지털문명기 초연결사회 : 창조경제 논의

디지털문명기 초연결사회


창조경제 논의



디지털문명의 세계구조는 하나로 연결된 디지털 세상이다. 연결된 디지털 세상은 적자생존의 야생 환경으로 국가는 글로 벌 지속가능성을 위한 총체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개개인은 어딘가에 소속되어 사냥을 하고(수익 창출)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야 한다.

미 래사회의 주요한 변화 중 하나는 세계구조의 글로벌 일체 화이다. 국가 단위를 넘어서 APEC, NAFTA, EU, ASEAN 등 의 세방화(Glocalization)와 UR(우루과이라운드), KTP(쿄토의 정서), FTA(자유무역협정) 등 국제협약에 의한 교역과 왕래의 과도기를 거쳐 자유무역과 자유왕래가 이루어지며 하나의 디 지털 세계로 연결되고 국경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세방화 (Glocalization)

세방화(Glocalization)는 세계화와 지역화의 합성어로 제품 이나 서비스의 특성을, 판매되는 각 지역의 지역성과 문화에 적용하기 위한 비즈니스용어로 일본의 경제학자에 의하여 1980년 후반에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세계화와 지역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상을 말하며 세계무 역기구의 출범으로 국경 없는 경제전쟁이 심화되고 EC, NAFTA, TPP 등 경제블록의 형성으로 각 지역이 경제활동의 중심지가 되는 추세에 따라 세방화(Glocalization)는 점차 확대 될 전망이다. 세방화는 기업경영의 측면에서는 세계화를 추진 하되 현지의 풍토와 문화를 고려하는 경영전략으로도 사용된 다.

세방화로 표현되는 과도적 변화기에는 긍정적 현상과 함께 부정적 현상들이 넘쳐난다. 당사자, 즉 약자는 파멸적 위기에 봉착하기도 한다. 하나의 경제권 내에서 적자생존의 현상은 이 미 일반적이다.


NAFTA 이후 질서가 붕괴되고 미국의 천민으 로 전락한 멕시코인들은 연일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탈출을 시 도하고, 국경은 동서냉전으로 해체되었던 장벽보다 더 높게 장 벽이 세워졌다. EU내에서 또한 약자가 먼저 주저앉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디지털로 연결된 하나의 세계,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국경이 무너지고 야생의 전장이 형성되고 있다. 담장을 튼다고 동등한 지위와 부를 나눌 수 있을까? 예전보다 더 행복할까? 인류는 이 질문의 답을 심사숙고 하여야 한다.




APEC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1989 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의 각료회의로 출범 했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APEC은 회원국 간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이질성을 극 복하고 역내 지속적 경제성장에 기여함으로써 궁극적으 로는 아/태 지역 경제공동체를 추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무역/투자 자유화 및 원활 화(TILF)’, ‘경제/기술협력(ECOTECH)’을 중점 활동 분 야로 추진하고 있다.

NAFTA : 북미자유무역협정,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NAFTA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3자간 규칙기반의 무역 블록의 생성을 위하여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간에 맺어진 협정이다. 이 협정은 1994년 1월부터 효력이 발생하였다.

EU : 유럽연합, The European Union
EU는 주로 유럽에 있는 28개 회원국의 경제와 정치 적 연합이다. 유럽 연합(EU) 회원국으 ....



[출처 : http://www.dbguide.net/knowledge.db?cmd=view&boardUid=177430&boardConfigUid=19&boardStep=&categoryUid=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