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등급 조회 서비스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연 3회 무료 제공된다.
1월에서 4월, 5월에서 8월, 9월에서 12월 각각 1회씩 사용 가능하다.
나이스평가정보(https://www.credit.co.kr), 코리아크레딧뷰로(www.allcredit.co.kr), 서울신용평가정보(www.siren24.com) 등 개인신용조회회사(CB)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반면 금융회사의 신용정보 조회는 신용등급 하락의 요인이 될 수도 있다.
건실한 대출자일수록 신용등급 높다
개인신용등급 평가기준은 크게 부채수준, 연체정보, 신용형태, 신용거래기간 등으로 나뉜다. 대출 이력이 없는 금융소비자들은 상환이력정보가 없기 때문에 신용정보부족 고객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4~6등급을 받는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향후 대출금의 상환일자나 신용카드 사용내역에 따라 등급이 오르내린다. 대출 이력이 없는 금융소비자보다 대출금을 제때 상환한 금융소비자의 신용등급이 높을 개연성이 크다.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최우량 등급을 받기 어려운 배경이다.
PS.
개인들이 대출을 받고 은행에 이자를 정상적으로 지급할 수록 신용등급이 높아진다. 은행에 이익을 주는 개인들이 신용등급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이다. 신용등급을 만든 근본적인 취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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