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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Camera

셔터스피드에 따른 움직임의 변화, 패닝샷이란?

[셔터스피드에 따른 움직임의 변화, 패닝샷이란?]

 

오늘은 오랜만에 사진속스케치 폴더에 'new'가 깜박거리겠네요.ㅎㅎ


지난번에는 사진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요.


셔터스피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면 되세요~ 

 

계속해서 셔터스피드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할께요~


피사체의 움직임을 정지시키거나 흘려버릴 수도 있는 것이 셔터스피드 속도와 관련이 있답니다.


좀 어렵죠?^^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됩니다.ㅎ


그럼 여기서 단계별 셔터스피드에 따른 피사체의 변화가 어떠한지 살펴봐요~ 


[셔터스피드 1/10]

 


[셔터스피드 1/30]

 


[셔터스피드 1/100]

 


[셔터스피드 1/200]

 

 

셔터스피드의 속도를 나타내는 숫자와 피사체의 움직임에 주의해서 보셨나요?


셔터스피드의 변화에 따라 피사체의 움직임 표현이 달라지죠~


이처럼 셔터스피드 속도를 이용해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표현하면 된답니다.

 

 

[1/30 패닝샷]

 

패닝샷이란, 저속 셔터스피드(1/30)로 피사체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회전하며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피사체는 땋!!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며 배경은 흐르듯이 멋지게 표현이 되죠~

 

패닝샷은 조금 연습이 필요한데 익숙해지면 멋진 표현 방법 중 하나랍니다.


이처럼 셔터스피드는 사진을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거나 순간을 포착하는 정도가 아닌

내면의 감성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예요~^^

 

다음에는 감도(ISO)에 대해 알아 보려고요.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히힛:)




[출처 : http://blog.naver.com/astalw?Redirect=Log&logNo=100171705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