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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y II/TOC

도요타의 생산방식 [Lean Production]

Lean Production이란? 

 

작업 공정 혁신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는 것을 말한다. 즉 숙련된 기술자들의 편성과 자동화 기계의 사용으로 적정량의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이는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창안한 생산방식으로서 기존의 수공업적 생산방식에서 나타나는 원가상승 및 대량 생산 문제의 대안이다.

 

 

※ 도요타 생산방식의 추진방법

 

 

제 1단계 ) 5S ( 정리, 정돈, 청결, 청소, 습관)

 

제 2단계 ) 눈으로 보는 관리

 

제 3단계 ) 3不 추방운동 ( 불필요, 불합리, 불균일)

- 불필요 : 부가가치를 높이지 않는 동작이나 작업

- 불합리 : 피로의 원인이 되는 작업

- 불균일 : 리듬을 깨는 것

 

ex)

자제나 공구의 위치가 수시로 바뀌는 것.

방향이 자주 바뀜

운반횟수를 줄이기 위해 운반대를 크게 하는 것

발전이나 정지의 시간

부품을 포장하고 풀어내는 것

고가제품이라도 사용할 수 없는 것

모양이 다른 부품을 달리 사용하는 것

재고를 많이 유지

무거운 물건의 수직이동

 

제 4단계 ) 품질 안정화 운동

 

제 5단계 ) 자재발주 및 입고 합리화

 

제 6단계 ) 간판방식

: 전공정에 대해 부품의 공급을 재촉하기 위해 부품명,수량을 적은 간판을 건네면 그것이 지시서가 되어 전공정은 그만큼의 물건을 생산하고 반입한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없다. JIT 생산실현의 한 방법으로 과다 생산의 낭비를 방지할 수 있고 동시에 눈으로 보는 관리를 가능하기 하는 관리 방법이다. 간판에는 생산지시와 운반지시의 역할이 있다

 

 

  ** 3不의 정의 **



 

 

※ C-50운동 (Challenge-50)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회사의 위기를 맞아 펼쳤던 경비절감의 사무혁신운동. C는 도전(challenge)이고, 그 내용은 누구나 잘 알면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세 가지의 사무혁신

① 모든 일의 리드 타임(lead time)을 50% 줄이는 것

② 모든 서류를 50% 줄이는 것

③ 모든 회의를 50% 줄이는 것

 

 

※ 도요타의 새로운 5W 1H

 

: Why? Why? Why? Why? How?

 

: 다섯 번 ‘왜(Why)’를 말하고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라는 방식이다. 기계나 라

인에 문제나 사고가 생겼을 경우 아예 기계나 라인을 멈추고 그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작업을 한다. 근본원인을 찾으면 올바른 해결책(How)을 세울 수 있기 때

문이다. 이것이 도요타의 현지현물주의다.


가령, 도요타자동차 공장에는 라인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끈’이 있다. 문제가 발생하

면 끈을 당겨 라인을 멈추게 한다. 문제의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넘

어갈 수 없다는 강력한 실천이다.

 

ex) 기계가 왜 멈췄는가? - 스위치가 작동이 안되서 그렇다.

왜 스위치가 작동이 안되었는가? - 스위치가 고장났다.

왜 스위치가 고장이 났는가? - 스위치 박스에 기름이 들어가서 그렇다.

왜 기름이 들어갔는가? - 파이프가 터져서 그렇다.

왜 파이프가 터졌는가? -

어떻게 파이프가 터졌는데 기름이 들어가는가? - 스위치위에 파이브가 있다.

==> 파이프의 위치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