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인사이드]국내 맥주 평가
상표를 알기 전엔 카스에 0점을 줬다. 과대평가된 맥주다. 하이트는 존재감이 미미하다. 오비골든라거는 홉(Hop)의 향이 애매하다. 드라이피니시D는 탄산 지속성이 탁월하지만 피니시(후내)가 너무 짧다. 클라우드는 풍미가 깊고 섹시하다." 조선비즈가 대학교 식품학과 교수, 술연구소장, 식품기술사, 베테랑 바텐더, 주류 공장장, 기업 마케팅·홍보(PR) 임직원 등 50여명에게 의뢰한 국내 맥주(라거·Lager) 5종에 대한 평가 결과다. 평가 대상은 카스(OB), 하이트(하이트진로), 오비골든라거(OB), 드라이피니시D(하이트진로), 클라우드(롯데)다. 에일(Ale) 맥주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 조선비즈는 대학교 식품학과 교수, 술연구소장, 식품기술사, 베테랑 바텐더, 주류 공장장, 기업 마케팅·홍보..
News & Info/Cook & Kitchen
2014.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