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타이쿠싱, HK TAIKOOSHING

홍콩에 한국인이 1995년 이래로 약 1만명이 거주한다.

그 중 약 3,500 명이 타이쿠싱, 콘힐, 사이완호, 가형완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근처에 1994년에 개교한 홍콩 한국 국제학교가 있으며, 타이쿠싱에 위치한 델리아 스쿨에도 한국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10,000 명 내외이다.

 

홍콩섬 - 5,000 명

타이쿠싱, 가형완, 콘힐 지역에 약 3,500 명

브라마힐,시티가든, 해피벨리 지역에 약 500 명

미드레벨, 벨쳐스 약 500명

벨에어, 사우스 호라이즌, 바기오 약 500 명

 

란타오섬 - 1,000 명

DB, 통충, 칭이 약 1,000 명

 

구룡 - 4,000 명

침사츄이, 호만틴, 쏘랜토, 홍함, 올림픽 지역에 약 1,500 명

라구나 시티, 정관오, 로하스 약 1,000명

사틴, 타이와이, 마온산 약 1,000 명

춘완, 사이쿵, 기타 지역 약 500 명

 

 

대학 입학은 매년 50명 정도 진학한다.

고3 졸업 출신 학교별로는

KIS - 20 명

ESF - 20 명 (SIS 8, KG5 6, 기타 - 6)

HKIS, CIS, FIS, 델리아, 기타 - 10 명

 

진학 대학별로는

미국, 영국 명문대학 - 10 명

홍콩대, 중문대, 과기대 - 5 명

서울대 - 5명

연고대 - 10명

서강 성균 한양 - 10명

기타 - 10명

 

 

직장별 분포는

한국 파견 주재원 60%, 개인 사업 40 % 이다. 개인 사업 비중이 매년 약 3%씩 증가하고 있다.

 

한국 파견 주재원은

종합 상사, 은행, 증권회사, 중견 기업 순서이고,

 

개인 사업자는

삼성 대우 LG 현대 효성 코오롱 고합 SK 한화 한진 등 출신이 대부분이고,

이들이 종사하는 업종은 30% 이상이 전자 업종에 종사한다.

이유는 중국 광동성 동관 심천 혜주 지역이 대부분 전자제품 단지 이기 때문이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전관, LG전자, 대우전자, 현대전자 등 출신이 많다. 

 

종교는 약 절반의 교민들이 교회 성당 홍법원에 다니고 있다.

기독교 - 14개 교회 시무중, 3,000 명,

천주교 - 1,000 명 

불교, 원불교 - 1,000 명 이다.

 

[출처 : http://blog.naver.com/mclh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