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해볼 만한 것

< 홍콩이니 해볼 만한 것 >

1. 침사추이남단이나 빅토리아피크에서의 야경(두곳 다 나름대로의 별미(?)가 있음),

2. 마담투소박물관(피크타워에 있는데 크게 볼 것은 없음. 밀납인형이 별로 닮지않은 것도 많음),

3.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퀸즈로드센터럴과 코크레인스트리트 만나는 지점, 하행 06~10시, 상행 10:20~자정까지.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홍콩영화탓인지 많은 이들이 타보고 싶어함. 우리가 지하철 타듯이 현지인들에겐 생활일뿐 별다른 감흥 없음. 타보려면 가다가 최대한 빨리 내릴것), 

4. 오션파크,

5. 옹핑360케이블카, 

6. 디즈니랜드(애들은 좋아하겠지만 미국이나 일본이 비해 작고 볼거리도 별로 없음) 정도

 

 

< 별미로 먹어볼 만한 것 >

1. 딤섬(재료는 여러가지지만 모양이 다양하고 예뻐서 한두번은 먹을 볼만함. 주로 새우가 많이 들어간 것이 맛이 괜찮음),

2. 망고쥬스(허유산이라는 망고쥬스전문점),

3. 여러가지 쿠키(기화병화란 곳에서 파는 것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음),

4. 육포(비첸향이란 곳에서 파는데 우리나라 육포랑은 달리 눅진눅진함. 어르신들간식이나 술안주로도 괜찮음,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성바울 성당 가는길에 좌우측으로 육포거리가 나열되어있는데 가위로 조금씩 잘라 시식하게 해줌),

5. 에그타르트(타이청 베이커리나 마카오의 로드스토우베이커리) 등

 

* 허유산(망고디저트전문점) ~ 강추, 대부분 만족함.

카메론로드, 스타하우스, 카나본로드 등 여러군 데 있습니다. 침사추이쪽은 스타페리 터미널 앞 스타하우스 1층, 그리고 침사추이역에서 B2출구로 나가면 카메론로드를 따라 가면 파크호텔 가기전 카나본로드와 교차하는데 오른쪽으로 보면 길건너에 허유산이 보입니다. 하버시티 건너편에도 있음.

간판이 빨강이라 침사추이나 몽콕쪽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비첸향(육포전문점) ~ 강추, 우리나라와 달리 눅진눅진하며 별미입니다. 손이 끈쩍이는 것을 제외하면 별미입니다. 소, 돼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시식도 가능합니다. 체인점으로 여러곳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 본점은 싱가폴 차이나타운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홍콩에는 침사추이와 마카오의 육포거리에도 비슷한 육포를 팝니다.

 

* 에그타르트 ~ 침사추이등 몇군데 있고 우리나라제과점에서도 많이 팝니다. 마카오에도 유명한 에그타르트점이 있음.

 

* 망고스틴 ~  아주 맛있는 과일입니다. 몰디브에서 처음 먹어보곤 어디를 가든 망고스틴을 파나 하고 찾아 다닙니다. 홍콩은 시장이나 곳곳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파니 꼭 사드셔 보세요.

홍콩은 과일이 저렴하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서는 제법 비싼 편이지만... 5000원어치 정도면 실컷 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허유산의 망고쥬스나 에그타르트 보다 100배는 더 맛있습니다. 강추!!!

 

 

야경포인트는 크게 2군데 입니다.

 

< 구룡반도 침사추이 쪽에서 본 홍콩섬 야경 >

 

<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 본 야경 >

 -앞쪽이 홍콩섬, harbor 건너편 왼쪽이 구룡반도 침사추이

 

 

3-1. 체크아웃이후 자유여행 추천코스 부탁드립니다. (1박2일)

==> < 유명관광지 > ~ 굵은 글씨가 보통 많이들 가시는 곳입니다. 

 

* 홍콩섬 ~ 빅토리아피크(전망, 야경, 마담투소),센터럴(금융가, 쇼핑, 란콰이펑(홍콩의 홍대입구나 청담동?), 미드레일에스컬레이터), 어드미럴티(번화가, 쇼핑), 코즈웨이베이(쇼핑), 리펄스베이(인공해변), 홍콩공원(특히 새공원)

 

* 구룡반도 ~ 침사추이(홍콩의명동?, 캔튼로드와 나단로드등 쇼핑거리, 연인의거리에서의 야경(20시 심포니오브라이츠), 각종 박물관,), 몽콕일대(야시장 등), 웡타이신사원(도교사원으로 홍콩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을 엿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