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가지 필수 영양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영양소에 대한 지식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한 여섯가지 영양소를 알아 봅니다.

여섯가지 영양소 :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무기질, 물등.

​

1.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탄소, 수소, 산소로 구성되어 있다.

탄수화물은 식이에서 단맛을 내고, 체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탄수화물에서 얻어지는 에너지 공급의 주된 형태는 포도당이다.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포도당의 공급이 적어서 체단백질의 분해로부터 얻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균형있는 식사형태에서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인간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는 일부 복합탄수화물은 분자결합들이 식이섬유소의 일부를 이룬다.

이들 식이섬유소는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소장을 거쳐 대장에서 만들어지는 변에 부피를 준다.

2. 단백질

단백질은 탄수화물, 지질과는 달리 탄소, 산소, 수소 이외에 질소를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은 신체를 구성하는 주된 기본단위로 뼈와 근육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혈액, 세포막, 면역체계의 중요한 요소를 이루고 있다.

단백질의 기본단위는 아미노산이다. 식품의 단백질에는 20가지 정도의 아미노산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 아미노산 중에는 성인에게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있다.

3. 지질

지질은 탄소, 수소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질량의 탄수화물보다 산소분자를 적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양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

지질의 구성은 지방산 3분자와 글리세롤 1분자로 구성되어 있고, 중성지질이 기본구조이다.

이는 신체의 주된 저장형태이며 에너지 급원이다. 식품의 지방성분도 주로 중성지질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지질은 지방과 기름으로 널리 불리우고, 지방은 상온에서 고체형태이고, 기름은 액체상태이다.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동물성 지방은 고체인 경우가 많고,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기름은 대부분 액체인 경우가  많다.

많은 식품들은 액체와 고체를 모두 함유하고 있다.

종류에 따라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한 불포화지방산은 필수지방산이라고 불린다.

필수지방산은 몸의 혈압을 조절하고, 중요한 세포의 합성 및 복구를 돕는 등의 역할을 한다.

지방은 식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필수지방산의 섭취를 위해서는 식물성기름 1큰술을 섭취하는 정도가 알맞다.

현대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지방의 섭취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적절한 양의 섭취가 요구된다.

​

​

4. 비타민

비타민은 다양한 구성원소와 화학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지용성 비타민과 수용성 비타민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들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갖는다.

수용성 비타민은 조리 중에 쉽게 파괴되어 손실이 있고, 소변을 통해 배설이 되므로 결핍증이  일어날 수 있다.

지용성 비타민은 체내 과잉 축적되어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주로 체내의 여러 생체반응이 쉽게 일어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자체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으며. 몸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조효소의 역할을 한다.

5. 무기질

무기질은 간단한 무기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조리시에 파괴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몇몇 무기질은 흡수율이 매우 낮다.

무기질 자체는 에너지를 생산하지 않으나 대사과정, 신경계의 기능, 수분평형, 골결구조 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건강 유지를 위해 필요한 무기질은 약 20개 정도가 있으며, 이들은 크게 다량무기질과 미량무기질로 나눌 수 있다.

6. 물

물은 체내에서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물은 영양소와 노폐물의 운반 및 체온조절의 매개체로서 역할을 하고, 용매와 윤활제로서의 구실을 한다.

건강유지를 위해 물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며,

체중의 60%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하루에 필요한 물의 양은 2,000ml 정도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kmsoo5555/220875008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