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期一會 奇貨可居 (일기일회 기화가거)
아버지가 아들에게 준 8자 : 여(呂)씨가 불위에게 ① 일기일회 기화가거(一期一會 奇貨可居) – 평생 한 번 오는 기회, 진귀한 보배(사람)는 마땅히 사둘만하다() [한자 풀이] 一 한 일, 期 기약할(일평생) 기, 會 기회 회, 奇 진귀할 기, 貨 재물 화, 可 마땅할 가, 居 살 거 살다 보면 어떤 일은 내 능력 밖이라는 것을 절로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능력 밖, 즉 부족함이 누군가와 기막힌 만남으로 한순간에 채워지는 경우가 있다. 누군가는 아버지이기도 하고, 스승이나 군주(주인), 선배 혹은 친구일 수 있다. 사람은 사람을 만나야 성장한다. 누구를 만나지 않고서는 부족함이 채워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러한 만남은 ‘평생에 한 번 오는 기회(一期一會)’일지도 모른다. 또한 상대는 내게 ‘진귀한 보배..
Academy III/Thinking
2014.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