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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Swimming

스마트스위밍(Smart Swimming) - 1. 플로팅(Floating)

1. 플로팅(Floating)

하반신을 띄우고, 저항이 작은 헤엄을 치기 위한 기본 기술입니다. 다른 기본 기술의 기초가 됩니다. 「등을 뒤로 젖혀」등을 가라앉힘으로써, 「폐의 부력」을 충분히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동시에 머리를 올림으로써, 하반신이 떠오르고, 수평 자세가 취하기 쉬워져서, 가벼운 힘으로 빠르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 플로팅의 메리트
1 수평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저항이 작은 헤엄이 가능합니다.
2 하반신을 띄우기 위한 킥이 불필요하게 되어, 핀워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고속에 적합한 기본 기술을 이행하기 쉬워집니다.
4 체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헤엄이 편해집니다.
5 완전히 뜨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시간만 뜰 수 있다면 문제 없습니다. 또 비중 자체가 무거운 경우에서도, 헤엄치기 시작하면 서클스컬링이나 핀워크로 뜰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서도 플로팅 자세를 취함으로써 가벼운 힘으로 빠르게 나아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엄이 편해집니다.
 
- 시선
이마와 눈썹 사이가 수면을 가르듯이 하고, 전방의 벽을 보아서 시야의 위쪽에 수면이 들어가도록 합니다.


- 하반신이 뜨는 원리
폐에는 숨을 내쉬었을 때에도 공기가 남아 있어 「폐의 부력」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등이 수면으로부터 나와 있으면, 등이 나온 만큼 폐의 부력이 작아집니다. 반대로 「등을 뒤로 젖혀서」등을 가라앉히면 「폐의 부력」이 커집니다. 폐의 부력이 충분히 효과를 내는 상태에서 머리를 수면 위로 올리면, 그 반작용으로 하반신이 뜹니다. 


- 헤엄치면 가라앉는다?
스컬링의 방법이 나쁘면 아무리 플로팅 자세를 취해도, 물을 아래로 누르는 힘에 의해 상반신이 서게 되어 하반신이 가라앉아 버립니다. 플로팅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반신을 띄우는 서클스컬링을 사용합니다.


- 헤엄치기 시작하면?

 


[헤엄칠 때는 몸의 중심을 내립니다.]

 
어깨와 허리가 왼쪽 오른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수면에 나오는 머리 부분이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가능한 한 플로팅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새우등 자세
등을 둥글게 만 새우등 자세는 아래의 그림과 같이 등이 떠올라서, 「폐의 부력」이 작아져 버립니다. 이 상태로 머리만 들면 전체적으로 부력이 작아지고, 더욱 하반신이 가라앉아 버립니다.


[새우등 자세로 머리를 들면 더욱 다리가 가라앉습니다.]


새우등 자세로 하반신을 띄우는 방법으로,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아래방향으로 킥을 차는 「하향킥」이 일반적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향킥」은 킥의 저항이 크고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제일 편하고 스피드가 나오는 방법은, 플로팅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 하향킥 자세


하반신이 가라앉으므로 킥이 필요하게 됩니다. 킥은 저항도 크고 체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머리 앞의 물의 저항도 커집니다.

 

- 플로팅 자세

 하반신이 떠 수평 자세를 취하기 쉬워져서 저항이 작아집니다. 머리 앞의 물의 저항도 작아집니다.

 


[플로팅자세시 물의 흐름은 카누를 닮았습니다.]


- 등의 스트레칭
일상적으로 몸을 아래로 굽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풀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등을 둥글게 말고 아래를 향하는 습관이 나와 버립니다. 등을 펴는 스트레칭 운동에 의해서, 저항이 작은 플로팅 자세를 취하도록 합시다.



[출처 : http://blog.naver.com/ncaving/6011584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