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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Info

Octopus Card, AEL, Tram, Peak Tram * 옥토퍼스 카드(Octopus Card) ~ 홍콩에 며칠머무를 여행객들을 위한 충전식 카드로 MTR은 물론 버스, 피크트램,과 스타페리까지 거의 모든 교통수단(택시는 제외)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카드로는 상점(세븐일레븐 등), 패스트푸드 식당과 음료판매기 이용도 가능하다. 여행이 끝나면 나머지 금액과 보증금 50HK$를 환불받을 수 있다. 카드의 잔액은 각 지하철역마다 기계가 있어 충전도 가능. 공항에서도 구입가능합니다. 옥토퍼스 카드 종류는 여러가지이다. 위 이미지의 옥토퍼스 카드들이 일반적인 카드들이다. 보증금은 모두 HK$ 50로 동일하다. 그러나, 초기 충전 금액이 종류별로 다르다. 성인은 HK$100, 어린이 HK$20, 노인 HK$20 이다. 그래서 성인의 경우 처음에 HK$ 150이 .. News & Info/Trip 2013. 6. 7.
홍콩 해볼 만한 것 1. 침사추이남단이나 빅토리아피크에서의 야경(두곳 다 나름대로의 별미(?)가 있음), 2. 마담투소박물관(피크타워에 있는데 크게 볼 것은 없음. 밀납인형이 별로 닮지않은 것도 많음), 3.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퀸즈로드센터럴과 코크레인스트리트 만나는 지점, 하행 06~10시, 상행 10:20~자정까지. 개인적으로 별로지만 홍콩영화탓인지 많은 이들이 타보고 싶어함. 우리가 지하철 타듯이 현지인들에겐 생활일뿐 별다른 감흥 없음. 타보려면 가다가 최대한 빨리 내릴것), 4. 오션파크, 5. 옹핑360케이블카, 6. 디즈니랜드(애들은 좋아하겠지만 미국이나 일본이 비해 작고 볼거리도 별로 없음) 정도 1. 딤섬(재료는 여러가지지만 모양이 다양하고 예뻐서 한두번은 먹을 볼만함. 주로 새.. News & Info/Trip 2013. 6. 7.
MTR 노선정보와 홍콩 최고의 여행명소 홍콩여행, MTR을 이용하여 이동 하시길 원한다면, 지금 호텔패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MTR 노선정보와 홍콩 최고의 여행명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홍콩여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홍콩여행을 떠나기 전, 홍콩의 MTR에 대해 알아볼까요?! #. 홍콩 MTR?! : 홍콩의 지하철 MTR은, 홍콩을 방문하여 유명한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데 가장 효율적인 교통수단이에요 홍콩의 지하철은 대부분의 지역을 연결하고 있답니다. (홍콩섬, 츄엔완, 콴통, 쳥콴오, 퉁청, 웨스트레일, 이스트레일, 마온샨, 디즈니랜드 리조트, 공항고속전철의 10개 노선) #. 공항 고속 전철 트래블 패스 : 홍콩 달러 220불 혹은 300불 공항 고속 전철 트래블 패스 (공항 고속 전철 편도 혹은 왕.. News & Info/Trip 2013. 6. 7.
L'hotel Nina et Convention Centre, 홍콩 엘 호텔 L'hotel Nina et Convention Centre 荃灣 如心海景酒店 會議中心8 Yeung Uk Road, Tsuen Wan, Hong KongTel: (852) 2280 2898 Fax: (852) 2280 2822 http://www.lhotelhk.com/eng...공항-호텔 이동방법은 호텔사이트에 있어서 생략.호텔사이트 교통방법링크(영문): http://www.lhotelhk.com/eng/transportation.php 호텔-침사추이 환승 필요없이 직접도착 가격은 약 HKD 8.5홍콩 지하철 노선 및 가격 사이트(영문):http://www.mtr.com.hk/jplanner/flash_eng/index.php 옥스퍼드 카드는 여행용으로 24시간 무제한 사용 HKD 50원. 혹은 3일용..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 타이쿠싱, HK TAIKOOSHING 홍콩에 한국인이 1995년 이래로 약 1만명이 거주한다.그 중 약 3,500 명이 타이쿠싱, 콘힐, 사이완호, 가형완 등지에 거주하고 있다. 근처에 1994년에 개교한 홍콩 한국 국제학교가 있으며, 타이쿠싱에 위치한 델리아 스쿨에도 한국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10,000 명 내외이다. 홍콩섬 - 5,000 명타이쿠싱, 가형완, 콘힐 지역에 약 3,500 명브라마힐,시티가든, 해피벨리 지역에 약 500 명미드레벨, 벨쳐스 약 500명벨에어, 사우스 호라이즌, 바기오 약 500 명 란타오섬 - 1,000 명DB, 통충, 칭이 약 1,000 명 구룡 - 4,000 명침사츄이, 호만틴, 쏘랜토, 홍함, 올림픽 지역에 약 1,500 명라구나 시티, 정관오, 로하스 약 1,000명사..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의 주택 홍콩 약황 □ 면 적 : 1,104㎢(서울의 약 1.8배, 총 263개의 섬으로 구성) - 홍콩섬 : 81㎢ - 구룡반도 : 47㎢ - 신계 및 도서 : 976㎢ - 1887년 이후 간척지 : 67㎢ □ 인 구 : 709만명(95%가 중국계), 232만 가구(2010년 정부 통계) ※ 한인동포현황 : 11,475명 (2010년 기준, 홍콩정부 통계) - 영주권자(7년 이상 거주) : 3,065명 - 일반거주자(6개월 이상 거주) : 8,410명 ※ 인구밀도 6,410명/㎢(구룡 43,350명, 홍콩섬 16,900명, 신계 3,770명) □ 언 어 : 영어, 중국어(광동어 통용) □ 기 후 : 아열대성 몬순기후(연평균 기온 22∼23℃, 연평균 강우량 2,214㎜) □ 위 치 : 중국 광동성 동남부에 위치..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 정부 2012 예산안 2012년 경제정책 발표 800억불 경제지원, 소득공제 상한선 12만달러 조정, 주택대출이자 최대15년 소득공제 2012.02.08 임기 마지막이 되는 2012년 재정정책 발표를 통해 쨩춘와(Tsang Chun-wah)재경국장은 800억 달러의 경제 지원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이 중 282억 달러는 그 동안 재정정책에서 소외되어왔던 중산층에게 주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회계연도인 오는 2013년 3월까지 홍콩 정부의 재정 보유고가 658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재정정책은 인색한 것으로 비판받았다. 또한 극심한 빈부 격차 등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이 없다는 일부의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에 대해 쨩 재경국장은 유럽, 미국의 경제 상황이 심상치 ..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에서 중국인 대학 캠퍼스까지 이어진 중·홍 갈등 기숙사·장학금 경쟁 치열 홍콩의 대학 캠퍼스에서도 중국과 홍콩 학생들 사이에 또 다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홍콩 경제일보(經濟日報)는 지난해 중국의 대학입학 시험인 가오카오(高考)에서 베이징시 문과 공동 수석을 한 학생 3명과 수석 1명이 모두 홍콩대, 홍콩과기대 등에 진학하는 등 중국의 우수 학생들이 홍콩 대학으로 몰려들면서 중국 학생들이 대학 입학장학금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기숙사 신청 경쟁률까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중문대학 조셉 성(沈祖堯) 교장은 "대학 캠퍼스에서도 점차 분열 현상이 나타나면서 불안한 감이 있다며 서로를 탓하고 지적하기보다 이성적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대학 교무처장은 "일부 중국 학생들의 경우 1자녀 정책의 영향으로 ..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 로하스 파크 LOHAS Park (日出康城) 로하스 파크는홍콩 구룡반도 동쪽 지역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밀집지역이다. 입주 5,200 가구 / 21,500 가구 건축 예정. 홍콩 MTR (지하철) 과 리카싱의 장강실업이 개발상이다. http://www.hkp.com.hk/propTx/index.jsp?estateId=E13182&bldgId=&phase=&bldgName=&block=&floor=&unit=&lang=zh&sortBy=DELI_DATE&orderBy=desc&tempDistId=&tempDistId2=&tempDistId3=SK&estate=&minSell=&maxSell=&minRent=&maxRent=&area=&txType=&propType=R&page=0&lang=zh 香港 新界 將軍澳 日出康..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 부동산 가격 http://web.centanet.com/findproperty/detail/detail.aspx?posttype=S&id=A6F67933-EE34-46C8-9547-1E11E424E691 http://www.28hse.com/utf8/buyhouselisting.php 홍콩 정부가 집값 거품을 막기 위해 부동산 거래세를 대폭 인상하고 나섰다. 홍콩 정부는 19일 부동산 거래세율을 종전 3.75~4.25%에서 보유기간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조정해 18.75~19.25%로 크게 높이는 내용의 부동산가격 안정대책을 발표했다고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언론이 소개했다. 20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부동산가격 안정 대책은 부동산 보유기간에 따라 △6개월 이내 15% △7개월 이상 12개월..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의 노인복지 동향 홍콩의 노인복지 동향 Ⅰ. 서 언 홍콩은 아시아지역에서도 노인인구가 많은 국가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평균수명 또한 세계에서 높은 편에 속하는 국가의 하나가 된다. 즉, 노인인구는 1981년 현재 6.6%에서 2003년도 현재 11.9%로 이미 우리나라보다 고령화사회가 되었고 고령사회로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었으며, 평균수명도 2004년 현재 77.4세(남자), 82.7세(여자)로 우리나라보다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노인에 관한 서비스 대응책 또한 1974년도부터 ‘홍콩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장래 개발’이라는 백서를 시작으로 1977년에는 ‘Green Paper’, 2003년 ‘Care for Elders’을 확립하고, ‘노인을 위한 서비스에 관한 지침서’를 2003년 1월에 만들어 보급하는 등 빠르게 .. News & Info/Trip 2013. 6. 4.
홍콩/Hong Kong(香港) 홍콩은 홍콩 섬(香港島)과 주룽 반도(九龍半島 )와 신제(新界) 및 그 밖의 부속도서로 이루어져 있음 홍콩섬: 중서구(中西區), 만자구(灣仔區), 동구(東區), 남구(南區) 주룽반도: 유첨왕구(油尖旺區), 심수부구, 구룡성구(九龍城區), 황대선구(黃大仙區), 관당구(觀塘區) 신제: 사전구(沙田區), 서공구(西貢區), 대부구(大簿區), 북구(北區), 원랑구(元朗區), 둔문구(屯門區), 전만구(筌灣區), 규청구(葵靑區, 이도구(離島區) 아편전쟁후(1840~1842) 중국은 1842년 남경조약에 따라 지금의 홍콩섬을 영국에 할양하였다. 그 후 Arrow호 사건을 계기로 제2차 아편전쟁(1856∼60) 후에 1860년 북경조약을 체결하고 지금의 주룽반도(Boundary Street 이남)와 스톤커터(Stone .. News & Info/Trip 2013. 5. 30.
홍콩의 도시재생정책과 도시재생기구(URA)의 역할 홍콩은 1842년 난징조약에 따라 홍콩섬이 영국에 할양된 후, 서방의 아시아교역 거점으로 발전하였다. 1997년 중국반환 당시, 홍콩 내외부의 많은 사람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발돋움하였으며, 현재 ‘아시아의 세계도시(Asia’s world city)’를 모토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홍콩의 도시개발은 이러한 금융도시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가진다. 구룡반도에서 바라보는 높이 솟은 마천루, 극적인 경관을 제공하는 침사추이(夵沙呾) 워터프론트는 홍콩의 상징이 된 지 오래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홍콩은 심각한 도시쇠퇴의 문제를 안고 있다. 1970년대 도시확장기를 거치면서 공급된 건축물과 기반시설이 급격히 노후화되면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소.. News & Info/Trip 2013. 5. 30.
국가별 각종 차트 순위 News & Info/Info 2013. 5. 30.
전 세계 부패지수(2010) News & Info/Info 2013. 5. 30.
주요국 국가경쟁력 순위(2013) News & Info/Info 2013. 5. 30.
인간개발지수와 최고상위국가 색깔이 진한파란색으로 가면서 선진국 > 0,850 (매우 높음) 0,700–0,850 (높음) 0,550–0,700 (중간) 0,400–0,550 (낮음) < 0,400 (매우 낮음) 자료 없음 과거 인간개발지수 1위국2011 – 노르웨이2010 – 노르웨이2009 – 노르웨이2008 – 아이슬란드2007 – 아이슬란드2006 – 노르웨이2005 – 노르웨이2004 – 노르웨이2003 – 노르웨이2002 – 노르웨이2001 – 노르웨이2000 – 캐나다1999 – 캐나다1998 – 캐나다1997 – 캐나다1996 – 캐나다1995 – 캐나다1994 – 캐나다1993 – 일본1992 – 캐나다1991 – 일본1990 – 캐나다1985 – 캐나다1980 – 스위스 진정한 선진국은 이런 수치에서 높은점수를 얻.. News & Info/Info 2013. 5. 30.
해외여행 가장 비싼 도시 순위(2012.08.19) 1위 런던 518.01달러(약 59만 6200원)2위 오슬로(499.01달러)3위 취리히(485.82달러)4위 파리(480.76달러)5위 스톡홀름(472.36달러)27위 서울 272.28달러(약 31만 3400원)44위 쿠알라룸푸르(194.43달러)45위 부다페스트(193.78달러)46위 방콕(161.9달러)47위 베이징(159.05달러)48위 가장 싼 도시 하노이 141.12달러(약 16만 2400원) 호텔 1일 숙박비세계에서 가장 비싼 곳 런던(361.64달러)세계에서 가장 싼 곳 방콕(81.13달러) 런던의 8분의 1 세계 최대 여행정보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조사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20601010 News & Info/Info 2013. 5. 30.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2012) 1위 빈(4년 연속 1위)2위 취리히3위 오클랜드4위 뮌헨5위 밴쿠버6위 뒤셀도르프7위 프랑크푸르트8위 제네바9위 코펜하겐공동 10위 베른, 시드니25위 싱가포르44위 도쿄48위 고베70위 홍콩75위 서울(작년 80위)80위 쿠알라룸푸르85위 타이페이95위 상하이221위 바그다드(최하위) 정치적 안정, 범죄율, 의료 및 금융 서비스, 대중교통, 자연재해 등 39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삶의 질 순위를 평가 cf) 사회기반시설(인프라)이 잘 갖춰져 있는 도시1위 싱가포르50위 서울전기, 수자원 가용능력, 전화, 우편, 교통 정체 및 공항 효율성 등을 평가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 발표http://www.segyefn.com/articles/article.asp?aid=2012120402.. News & Info/Info 2013. 5. 30.
3박5일 간의 홍콩-마카오 여행 홍콩 1. 홍콩으로 가는 길 http://l6014417.blog.me/40162908110 2. 홍콩호텔-작은 휴식의 공간, 몽콕 하버호텔 http://l6014417.blog.me/40162921068 3. 홍콩 속의 유럽-디스커버리베이 http://l6014417.blog.me/40163060032 4. 홍콩 란타우 옹핑 케이블카를 타고 날아오르다 http://l6014417.blog.me/40163193397 5. '빅 부다'-세계 최대의 청동좌불상 http://l6014417.blog.me/40163459742 6. 타이오 수상가옥을 둘러보다 http://l6014417.blog.me/40163560157 7. 옥토퍼스카드, 그리고 지하철 MTR http://l6014417.blog.me/401..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일곱번째, 대만은 왜 일본을 좋아하는가? 제 주변에 대만 친구들.. 을 능가해서 한 세대 위에 있는 대만 어른들도 일본을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동년배의 한국 어른들에게서는 절대로 - 최소한 표면적으로는 - 볼 수 없는 현상이지요. 제 생각에는,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후 동남·동북 아시아의 식민지에서 철수 하면서, 사업체들을 남기고 철수 합니다. 이 "남겨진" 사업체들을 자국 경제발전의 모태로 가장 잘 키운 나라들은 아마 한국과 대만 정도겠지요. 이 과도기에 한국은 "친일"에서 "친미" 성향의 정부가 들어섭니다. 물론 일본도 미국의 통제 하에 놓게 되었기 때문에, 일본과 관계를 아주 끊을 수는 없었지만, 일제강점기에 비해서는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요. 대만도 일단은 비슷한 입장이었습니다...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여섯번째, 대만과 한국의 경제력 비교 일단, 1인당 GDP만 따지고 본다면 확실히 대만이 한국보다는 잘사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1인당 GDP가 세계 최고수준인 룩셈부르크나 석유로 떼부자가된 UAE (아랍에미리트 연방), 물류와 항만으로 먹고사는 홍콩이나 싱가포르같은 나라들을 일본이나 미국, 독일과 같은 선진국들 보다 잘 산다고 말하지는 않듯이, 1인당 GNP는 미국의 달러화 ($) 를 기준으로 한 그 나라 개개인의 생활의 질을 평균적으로 반영할 뿐이지, 그 나라의 강대함이나 부유함을 재는 정확한 잣대라고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한 예로, 싱가포르나 홍콩 (나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제학에서는 중국과는 다른 경제지역으로 치죠, 마카오와 함께) 이 북한보다 물론 훨씬 경제적인 윤택함을 누리고 있습니다만, 이들 나라가 2대1로 북한과 전쟁을 ..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다섯번째, 대만섬의 소유권은? 그리고 중국과의 통일은? 일단 대만은 중국의 입장에서, 홍콩이나 마카오와는 달리 중국이 다른나라에 임대한 형식도 아니고, 싱가포르처럼 그냥 무주지를 구입해서 만든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 국민당의 장개석이 국공내전에 패해 대만섬에 들어와 현지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한 국가 이며, 옛부터 원주민이 살았던 곳이기 때문에 중국과는 별개라고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그렇게 따지기에는 장개석으로 대표되는 대만 분열당시의 지배층은 중국 본토계이므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미국이 대만과 단교를 했지만,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대만 관계법을 제정합니다. (Taiwan Relations Act: 미국은 중국이 대만에 펼치려는 외교정책엔 절대 관여하지 않겠으나 대만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네번째, 그렇다면 한국은 단교 때 잘못한 것이 없나? 아니요..분명히 있습니다. 단교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대만의 한국내 토지 소유권이 그것입니다. 물론 한국이 단교국가로서는 유일하게 외교특사를 파견하려고 한 것 등은 제 대만 친구들도 '한국이 그런적도 있었구나..'라며 인정할 정도로 좋은점(?) 이었지만 말입니다.. (물론 대만 언론과 정부가 만만한 한국에 단교에 대한 책임을 다 떠넘기면서 당시 한국이 잘한점, 또는 그나마 상대국에 배려를 한 점들은 전혀 부각이 되지 못했었지만요...) 대만의 한국내 토지 소유권 문제는 큰 문제가 되었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대만이 중국의 영토라는걸 인정해버리면서 자연스레 대만이 가지고 있던 한국 토지의 소유권 같은 국가적 차원의 이권이 대만이 저항할 겨를도 없이 그냥 중국으로 넘어가게 되버린거죠. 해방 후 한국에는 여러가..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세번째, 대만은 진짜 단교 때문만으로 한국을 욕하나? 대만이 단교때문에 한국을 욕하는 이유가 분명히 어느정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대만 친구들을 보면 한국과 대만이 단교한줄도 모르는 애들이 많습니다. -_-;; 제가 보기엔 한국에 대한 대만의 "시기심" 이 더 정확한 이유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대만 현지 언론을 제외하곤 반한인들이 한국을 욕하면서 단교 얘기를 쉽게 꺼내드는건 잘 못봤거든요.. 대만인들이 단교 사실을 잘 모른다는 것 자체가 한국과의 단교가 그렇게 큰 사건이 아니었을 수도 있는거죠. 요새 한국에 대해 소개하는 대만의 언론을 보면 한국에 대한 "욕설" 이라기 보단 "깎아내리기" 가 더 심한 추세인 것 같습니다. 다 성형이 어떻다느니 스포츠가 치사하다느니...그런 종류의 기사들... 한국의 3류 잡지나 가십 언론들보다 더 웃기지..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두번째, 단교는 무조건 한국이 잘못했나? 어떤분들은 대만이 국민 수준을 의심케 할만큼의 어이없는 추태를 보이면서까지 한국을 비방하는 이유가 순전히 단교 때문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절대 정확한 사유가 되진 못합니다. 단교전엔 양국을 혈맹관계 (중국이 6.25때 북측 진영으로 전쟁에 참천하자 당시 중국과 대립 관계에 있던 대만이 소수의 군대를 한국측에 파병한 후 대만이 그렇게 부름.. 혈맹이라 하지만 사실상 한국과의 동일 노선을 가며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한 대만 정부와 언론의 외교적 발언임.)로 까지 불렀던 대만이었습니다. 여기서 웃기는 건, 6.25때 16개국 이상의 나라들이 한국에 파병했는데 그 모든나라가 모두 한국의 혈맹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개인적으로 밉더라도 미국이라던지, 아니면 터키같이 자발적으로 보내준 나라를 혈맹이라고 할.. News & Info/Trip 2013. 5. 29.
[대만]첫번째, 대만과는 왜 단교했나? 대만과의 단교는 중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이 그 발단입니다. '하나의 중국' 정책은 아주 간단히 말해 홍콩.싱가폴,대만,마카오,티벳등 중화권국가들과 화교 인구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약간 멀긴하지만 북한 등 인접 몇몇 국가들을 흡수하기 위한 중국의 외교 정책이죠..(동북공정도 이 '하나의 중국'의 맥락에서 찾을 수 있겠지요. 역사 정책으로써..) 근데 한동안 이 정책은, 유독 대만에게 만은 외교적인 마찰과 서구 열강의 압력(정확히는 미국)때문에 그리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합니다. 장개석의 국민당이 중국 내에서 일본을 밀어내기 위한 제 2차 국공합작 후, 공산당에 패배하여 대만섬으로 쫓겨났지만, 미국이 자유주의/민주주의를 표방하여 국민당의 손을 들어주게 되고, 대만은 70.. News & Info/Trip 2013. 5. 29.
무비자로 입국 가능 국가 수 무비자로 입국 가능 국가 수 아시아 국가 (13개국)베트남(15일), 필리핀(21일), 브루나이/팔라우 (30일),마카오, 싱가포르, 이스라엘, 일본, 대만, 태국, 터키, 홍콩 (90일)몽골(최근 2년이내 4회, 통산 10회 이상 입국자에 한함),[출처] 비자 없이도 입국 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 |작성자 클로버K 아메리카 (30개국)캐나다 (6개월), 가이아나, 온두라스, 우루과이 (30일)과테말라, 그레나다, 니카라과, 도미니카, 멕시코, 바베이도스, 바하마, 베네수엘라, 브라질,세인트루시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수리남, 아르헨티나, 아이티, 안티구아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칠레,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90일) 유럽.. News & Info/Trip 2013. 5. 29.
에스이웍스 방송출연한 모습은 남겨주어야 겠지요. 요즘 잘 나가는 동기들 때문에 괜히 어깨가 들썩들썩 하는군....^^ News & Info/Info 2013. 5. 16.
학주니닷컴 티스토리 추천블로그에 학주니닷컴이 올랐다. 요즘 우리동기들 넘 잘나가는 것 같은데.. 홍동철은 텔레비젼, 전자신문등 곳곳에 명함을 내밀더니.. ㅋㅋ News & Info/Info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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